[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 핫스퍼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복귀 준비를 마친 모양이다. 토트넘의 마지막 연습경기에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21일(한국시각) 손흥민이 22일 열리는 프랑스 리그1 OGC 니스와 연습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토트넘은 22일 새벽 4시 안방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니스와 휴식기 마지막 연습경기를 펼친다. 현지 시각으로는 21일 저녁이다.
풋볼런던은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거의 6주 만에 홈에서 경기를 펼친다. 토트넘은 박싱데이를 앞두고 니스와 친선경기를 잡았다.
풋볼런던은 '토트넘은 휴식기 동안 두 차례 친선경기를 가졌다. 마더웰(스코틀랜드), 피터버러 유나이티드(3부리그) 21세 이하 팀을 상대로 승리했다. 니스전은 친선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와 월드컵에서 복귀한 선수들을 점검할 기회다'라고 설명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케인의 자리에서 뛸 것으로 예상했다.
풋볼런던은 '데얀 클루셉스키와 브라이언 힐이 공격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도 합류할 후보다. 훈련 복귀 후 중앙에서 활동할 것이다. 케인이 카타르에서 소화한 경기 시간을 보면 아직 실전은 이르다'라며 클루셉스키와 손흥민, 힐의 스리톱을 전망했다.
클루셉스키는 시즌 초반 부상을 당해 전열에서 이탈했다. 클루셉스키의 고국 스웨덴이 월드컵에서 탈락하면서 그는 회복할 시간을 충분히 벌었다.
다만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이 월드컵 기간 다시 다쳤다. 히샬리송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MRI 촬영 후 자세한 복귀 스케쥴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당장 26일 재개되는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전은 클루셉스키와 케인, 손흥민이 스리톱을 이룰 전망이다.
중원은 덴마크 대표로 월드컵에 다녀온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가세한다. 우루과이 대표였던 로드리고 벤탄쿠르도 부상을 당해 이브스 비수마가 당분간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결승전에서 혈투를 펼친 프랑스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아르헨티나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예상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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