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차예련이 주상욱과 꽁냥꽁냥 케미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전남 강진의 세컨 하우스에 깜짝 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주상욱은 차예련이 등장하자 "뭐야? 마누라가 여기 왜 와? 자고 있었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차예련은 "자는 척하느라고 진짜 힘들었다. 나도 나가야 하는데 안 나가더라. 밥만 해주고 갈 거다"라며 활짝 웃었다. 이어 "같이 사는데 '몰래 온 손님'이 가능할까 싶었다"며 뿌듯함을 보였다. 주상욱은 "그래서 장모님이 일찍 오신 거였구나. 나를 속여?"라며 무릎을 탁 쳤다.
이어 차예련은 "집 구경 시켜달라"며 한껏 기대감을 보였다. 차예련은 집을 둘러본 후 "바닥도 훈훈하고 진짜 좋다"며 감탄했다. 이어 주상욱의 손을 만지며 애정을 표현했고 주상욱은 입꼬리를 살짝 올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결국 조재윤은 "그 손은 놨으면 좋겠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예련은 "나는 발 마사지도 해준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차예련은 또 주상욱이 "오늘 가는 거냐"고 묻자 "자고 갈까"라며 다시금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잠시 후 마을에는 "톱스타 차예련 씨께서 오셨다. 마을 주민께서는 세컨하우스에 오셔서 톱스타 차예련 씨와 인사해달라"는 안내 방송이 나와 차예련을 웃음 짓게 했다. 곧 마을 주민들이 세컨하우스에 단체로 입성했고 주민들은 차예련과 인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약밥, 고추장아찌, 달걀 등 차예련을 위한 선물도 한가득이었다. 한 주민이 차예련에게 사인을 받으며 "딸이 다섯살이라고? 둘째는?"이라며 둘째 계획을 묻자 차예련은 "다 커서 다시 시작을 해야 하나 생각 중이다"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차예련은 이웃의 도움으로 싱싱한 작물을 수확해 저녁 준비를 시작했다. 조재윤은 "어떻게 요리를 잘하게 됐나. 주상욱을 사랑하니 해주고 싶은 건지"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차예련은 "남편이 너무 맛있게 먹어준다. 촬영하다가 중간에 밥 먹으러 들어올 정도라 귀찮아 죽겠다"며 웃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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