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새로 이사한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손담비는 24일 "Merry Christmas♥"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최근 이사한 신혼집에서 이규혁과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고 있는 모습. 화려한 트리와 로맨틱한 조명,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새 집의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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