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RONALDO'가 아르헨티나 리빙 레전드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아닌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최고의 선수로 뽑았다.
브라질 축구황제 호나우두는 브라질 '아포스타골로스'와 인터뷰에서 음바페가 "월드컵에서 가장 인상깊었다"면서 "첫 경기부터 결승전까지 차별화된 활약을 펼쳤다"고 극찬했다.
이어 "잉글랜드와 8강전, 모로코와 준결승전에선 비록 득점하지 못했지만, 어시스트와 더불어 좋은 활약을 펼쳤다. 기술적인 면에서 특히 인상적이었고, (상대 선수들이)멈출 수 없었다. 월드컵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어야 한다"고 대회 골든볼을 우승팀 에이스 메시가 아닌 음바페에게 수여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내 축구팬 사이에서 '호돈신'으로 불리는 호나우두는 "월드컵에서 빠른 스피드를 뽐낸 선수들은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빨랐던 선수가 음바페"라며 "그가 뛰는 모습을 보면 내 전성기 시절이 떠올랐다. 음바페는 작은 공간을 완벽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호나우두는 "볼이 있든 없든 음바페가 무엇을 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호나우두는 폭발적인 추동력과 최정상급 득점력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1994년과 2002년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호나우두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첫 월드컵이었던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든 음바페는 이번대회에서 8골을 넣으며 골든부트를 수상했다. 2002년 호나우두에 이어 20년만에 단일대회 8골 이상을 넣었다.
결승전에서도 해트트릭을 폭발했지만, 프랑스가 승부차기 끝에 아르헨티나에 패하며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호나우두는 음바페가 승부차기 득점을 포함해 총 4골을 넣었다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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