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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42경기 13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프로 데뷔 시즌을 보낸 에사카는 이듬해 J1리그 오미야 아르디자로 이적, 1부 리그 첫 시즌 31경기에 나서 8골 2도움을 기록했다. 에시카는 두 시즌 간 오미야의 주전으로 출전하며 리그 총 65경기에 나서 15득점 3도움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무엇보다 2017시즌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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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사카는 2021년 3월에는 일본의 A대표팀에 승선했다. 국가대표 데뷔 경기이자 대한민국 대표팀과의 첫 경기에서 후반 시작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에사카는 후반 37분 정확한 코너킥으로 일본의 득점을 도우며 공격포인트를 기록한다. 에사카는 이날의 활약으로 한국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을 뿐만 아니라 J리그 전통의 강호 우라와 레즈로 둥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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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에서의 볼 배급을 이어 측면, 전방으로 침투하는 패스가 일품인 에사카의 합류가 빠른 속도로 침투해 수비를 무력화시키는 엄원상의 파괴력을 증폭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크로스, 롱패스 상황에서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에사카는 피지컬과 높은 타점을 자랑하는 마틴 아담과 같은 유형의 공격수와도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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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해외 이적을 선택한 에사카는 "새로운 도전은 나에게 새로운 목표,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 준다. 흥미롭고 또 강력한 팀인 울산으로의 합류는 이적 그 자체로 나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 팀과 나의 목표인 우승을 향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