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예술을 사랑하는 박기웅 작가의 꾸준한 행보가 관객들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기웅 작가가 진행하는 전시 소개 프로그램인 네이버쇼핑 라이브 '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이번에도 티켓 완판 기록을 세웠다. 지난 28일 방송한 '컬쳐라이브'에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현대회화작가 '앙드레 브라질리에 : 멈추어라 순간이여!'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 초반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인 시청자들은 방송시작 30분만에 1차 오더를 완판시켰다. 이어 2차오더도 거의 완판을 기록하며 박기웅 작가는 미술계에 신선한 바람을 선사한 작가다운 명불허전 진행 솜씨를 뽐냈다.
박기웅 작가는 "좋은 작가를 알아보는 관람객들의 높은 안목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예술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는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배우뿐 아니라 화가로도 왕성하게 활동중인 박기웅 작가는 매 전시 소개마다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을 들려주며 '명품 도슨트'로 자리잡았다.
이에 지난해 5월 첫 방송 이래로 1년 7개월째 롱런중인 '컬처라이브'는 박기웅의 예술적인 감각과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매회 티켓 매진 및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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