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주니어가 미우새를 위해 키까지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숙소에 모두 모여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은 "회사에서 금일봉을 받아왔다"라며 백만원이 든 봉투를 꺼냈다.
신동은 "제가 MC를 보겠다. 83라인 두 명이서 팀을 나눠 4:4로 대결을 펼쳐서 금일봉 몰아주기를 하자"라고 말해 승부욕을 불러 일으켰다.
희철팀과 이특팀으로 나눈 후 '1초 안무보고 노래 맞히기'로 시작했다. 양팀은 동작 하나만 보고 노래를 맞히는 놀라운 실력을 자랑했다.
MC 신동은 갈수록 어려운 문제를 내 "이게 뭐하는 거냐", "이게 무슨 안무냐"라고 핀잔을 들었지만 정답이 나오면 다 공감을해 웃음을 자아냈다.
1라운드는 근소한 차이로 이특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2라운드는 '장기 컬링'이었다. 말을 손가락으로 보내 벌칙 적힌 곳에 들어가면 벌칙을 수행하는 간단한 게임. 승리는 판 중앙에 있는 빨간 부위에 넣으면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제임 먼저 김희철은 '신동에게 엉덩이 따귀 맞기'에 걸렸고, 김희철은 엉덩이에 따귀를 맞고 "여름바지다"라며 소리를 질렀다.
다음 동해는 '동해 핸드폰 속 멤버들 흑역사 영상 보기'가 걸렸고, 멤버들은 질색하며 "하지말자"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흑역사 영상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동이 콘서트장에서 다운펌을 하고 잠이 든 모습이 공개됐고, 신현준은 "강호동 닮은 거 같다"라며 웃었다.
다음 려욱은 '이특 은혁 양말 바꿔신기'가 걸렸고, 알고보니 은혁은 멤버들 중 발에 땀이 많기로 우명했던 것. 려운은 갑자기 "내가 눈감고 양말 주인을 맞혀 보겠다"라고 이야기했고, 은혁의 양말에 "우악"이라며 괴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보던 서장훈은 "난 죽어도 싫다"라고 손사레를 쳐 웃음을 더 했다.
다음 예성은 '신동 체중계에 올라가기'가 걸렸고, 신동은 "이게 뭐가 재미있냐"라며 체중계에 올라 섰고 '110kg'이 나왔다. 알고보니 규현이 뒤에서 장난을 친 것. 신동은 "나 진짜 놀랐다"라며 웃었다.
신동의 몸무게는 '108.5kg'으로 나왔고, 멤버들은 "얘 살 빠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은 '멤버들 전원 키재기'에 걸렸고, 멤버들은 순간 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결국 포털 프로필 상 키 순서대로 줄을 섰다.
키 재기 결과 예성, 김희철, 은혁, 이특, 동해, 려욱 등은 포털 프로필과 차이가 있었다. 특히 려욱은 키가 165cm는 충격적이 결과에 망연자실했다. 규현은 "려욱은 이마에서 쟀다"라고 말했다.
은혁은 "잘못나오면 포털에 면목이 없다"라고 "미우새 우릴 어디까지 끌어 내릴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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