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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단장은 "매년 강등 걱정만 할 수 없다. 미래를 생각하고 일하는 사람들과 시스템이 갖춰진 클럽, 안정된 성적을 유지하는 클럽, 유·청소년이 꿈꾸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초석을 놓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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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단장은 한 시대를 풍미하는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출신이다. '아시아의 호랑이'로 불리었다. 1980년부터 1991년까지 A매치 96경기에 출전 30골을 넣었다. 1980년부터 1987년까지 포항제철(현 포항)에서 뛰었고, 1988년부터 1990년까지 럭키금성(현 서울)에 몸담았다. 1991년 포항으로 돌아와 은퇴했다. 은퇴 후엔 포항 감독(2000년~2004년, 2016년~2019년), 울산 현대미포조선 감독(2006년~2008년), 강원 감독(2008년~2011년) 등을 지냈다. 서울 미래기획단 단장(2012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2013년~2016년), 포항 기술이사(2019년~2022년)로 행정가 경험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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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단장은 "나는 현재보다 미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다"며 경쟁력, 인재육성, 재정확대 등 당면한 3대 목표를 수립하면서 동시에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온 에너지를 쏟겠다고 말했다. "선수 생활을 해오면서 우리나라 축구의 어려운 여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큰 프레임에서 선수들이 좋은 환경과 여건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만들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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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우리시의 지원이 다른 시민구단보다 결코 뒤지지 않는다. 최 단장, 선수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현재 전용경기장(수원종합운동장)이 있지만, 팬 서비스를 위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전용구장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다. 도지사, 삼성 블루윙즈와 잘 상의해보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수원=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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