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새해와 함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최고의 관심인 '빅4'에도 드디어 균열이 생겼다. 토트넘(승점 30)이 이탈했다. 토트넘의 4위 자리는 맨유(승점 34)가 꿰찼다.
패전을 잊은 아스널(승점 43)의 선두 질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위 맨시티(승점 36)와의 승점 차가 7점으로 벌어졌다.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승점 34)도 연승 행진이 멈췄다. 반면 6위 리버풀(승점 28)은 반등을 시작했다. 4연승을 질주하며 토트넘의 턱밑까지 쫓아왔다.
상위 6개 구단 가운데 토트넘과 뉴캐슬이 한 경기를 더 치렀다. 리버풀은 3일 오전 2시30분(이하 한국시각) 브렌트포드와 EPL 19라운드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토트넘을 6위로 밀어내고 5위 자리까지 점령할 수 있다.
토트넘 출신의 제이미 래드냅이 박빙의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빅4'의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2일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은 애초에 나의 '빅4' 전망에 없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토트넘 전력은 '빅4'에 충분치 않다"고 단언했다.
'빅4'에는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이 돌아간다. 레드냅은 "많은 것이 바뀔 수 있다. 올 시즌은 역대 가장 타이트한 '빅4' 경쟁이 될 것이다"며 "개인적으로는 맨시티, 아스널, 리버풀, 맨유가 '빅4'를 이룰 것으로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토트넘이 '빅4'가 쉽지 않다고 인정했다. 그는 이날 안방에서 애스턴 빌라에 0대2로 패한 후 '빅4'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지난 시즌 우리는 기적을 만들었다. 왜냐하면 리그에만 집중했기 때문이다. 12~13명의 선수밖에 없었지만 지난 15경기에서 부상이 없었다"며 "토트넘에는 창의적인 선수가 많지 않다. 어쩌면 5위가 최선"이라고 설명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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