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양미라가 남매의 주말 일상을 전했다.
양미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죽일 놈의 사랑 #들레남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미라 가족의 주말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아기 그네, 아기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TV를 시청 중인 남매.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잠시 후, 오빠의 관심은 동생에게 집중됐다. 인형을 가져다주는가 하면 애교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것. 그런 오빠에게서 눈을 뗄 수 없는 동생. 사랑스러운 남매였다.
이를 본 엄마 양미라는 "우리 혜아는 오늘도 오빠의 지나친 관심과 사랑으로 강하게 크고 있어요"라며 웃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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