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SBS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윤영미가 악의적으로 짜깁기한 기사에 분노를 표출했다.
18일 윤영미는 "이런 무슨 말도 안 되는 기사가??????????? 기사거리가 그렇게 없습니까?"라며 해당 기사를 쓴 기자를 저격했다.
윤영미는 자신이 이혼을 준비한다는 내용의 기사에 불쾌감을 드러내며 "동치미, 시월드 방송에서 예전에 에피소드로 짤막하게 얘기한 것들 부풀리고 짜깁기해 최근 방송된 마이웨이 다큐 눈물 흘리는 화면까지 캡처해 올리는 할일 없는 기자들"이라고 맹비난하며 "저 이번 생엔 이혼수 없답니다. 통화할 때마다 사랑한단 말 잊지 않는 남편이랑 오래오래 잘 살려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헌옷 수거함에서 가족들의 옷을 주웠던 사연을 언급, "헌옷 수거함에서 깨끗한 헌옷 가져와 애들도 입히고 저도 입었어요. 원래 중고 좋아하고요. 그게 뭐 어땠다고요?"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윤영미는 법적 강경 대응을 알렸다. 그는 "기사 내리지 않으면 법적 조치합니다. 부디 생각 좀 하고 확인 좀 하고 기사 씁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영미는 1985년부터 춘천 MBC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1991년 SBS로 입사, 2011년 SBS 편성본부 차장으로 퇴사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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