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윤영미 아나운서, '가짜' 이혼 뉴스에 분노. "무슨 말도 안 되는 기사가? 이번 생엔 이혼수 없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방송인 윤영미가 '가짜' 이혼 뉴스에 분노했다.
18일 윤영미는 "이런 무슨 말도 안 되는 기사가? 기삿거리가 그렇게 없습니까?"라고 분노하며 "'동치미' 시월드 방송에서 예전에 에피소드로 짤막하게 얘기한 것들 부풀려 짜깁기하고 최근 방송된 '마이웨이' 다큐 눈물 흘리는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라며 가짜 뉴스에 대해 분노했다.
함께 공개된 해당 기사의 캡처본에는 '헌 옷 수거함 옷 주워 입고친정도 못 가. 윤영미 아나운서, 목사 남편과 이혼 준비하는 충격 이유, 동료의 폭로'라는 제목이 담겨있다. 눈물을 막 흘리는 윤영미의 표정 등을 짜깁기 해서 최근 소식인 양 눈속임을 한 것.
이에 강력 분노를 표한 윤영미는 "저 이번 생엔 이혼수 없답니다. 통화할 때마다 사랑한단 말 잊지 않는 남편이랑 오래오래 잘 살려고요. 그리고 헌옷수거함에서 깨끗한 헌옷 가져와 애들도 입히고 저도 입었어요. 원래 중고 좋아하고요. 그게 뭐 어땠다고요?"라고 강조하며 법적 조치도 예고했다.
한편 윤영미는 1985년 춘천 MBC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이후 SBS 아나운서로도 활동했다. 황능준 목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윤영미 개인 계정
다음은 윤영미 글 전문
이런 무슨 말도 안되는 기사가?
기삿거리가 그렇게 없습니까? 동치미, 시월드 방송에서 예전에 에피소드로 짤막하게 얘기한 것들 부풀려 짜깁기 하고 최근 방송된 마이웨이 다큐 눈물 흘리는 화면을 캡쳐해 올리는 할일없는 기자들.
저 이번생엔 이혼수 없답니다. 통화할 때마다 사랑한단 말 잊지 않는 남편이랑 오래오래 잘 살려고요. 그리고 헌옷수거함에서 깨끗한 헌옷 가져와 애들도 입히고 저도 입었어요. 원래 중고 좋아하고요. 그게 뭐 어땠다고요? 기사 내리지 않으면 법적조치합니다. 부디 생각 좀 하고 확인 좀 하고 기사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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