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14살 연하의 아내와 꿀 떨어지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19일 아야네는 "항상 나를 바라보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림같은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부부는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결혼 3년 차인 부부는 여전히 꿀 떨어지는 신혼 일상으로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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