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혜수가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9일 김혜수는 초록색 드레스를 입고 다소 무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짙은 초록빛에 까만색 긴 머리를 늘어뜨린 김혜수는 살짝 뒤를 돌아 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포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연출이 눈길을 끈다.
또한 집 안에서 여러가지 옷을 입어 보는 중인 김혜수의 귀여운 매력이 재미를 더한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슈룹'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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