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키움은 올해 연봉 계약을 마무리지으면서 지난해 타격 5관왕으로 정규시즌 MVP를 거머쥔 이정후에게 무려 11억원의 연봉을 안겼다. 지난해 7억 5000만원보다 46.7% 인상된 금액이다. FA나 비FA 다년계약, 해외파 복귀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단년 계약으로 연봉 10억원 이상을 기록한 것은 이정후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Advertisement
올해 이정후는 정규시즌 142경기에 출전, 타율 3할4푼9리(553타수 193안타) 23홈런 113타점 193안타 OPS(출루율+장타율) 0.996을 기록한 바 있다. 약점으로 꼽히던 장타력까지 보강해 리그 홈런 공동 5위, 장타율 1위를 차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그런데 공교롭게도 KBO 10개 구단 중 한국시리즈 우승이 없는 유일한 팀이 바로 키움이다. '막내' NC와 KT가 각각 2020, 2021년 우승을 차지하면서 키움만 남았다. 한화 이글스(1999)와 LG 트윈스(1992, 1994), 롯데 자이언츠(1984, 1992)는 20세기에나마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말 그대로 최전성기의 리그 최고 타자와 투수의 만남이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하기에 서로에겐 더할 나위없는 파트너이자 기회다. 이정후의 마지막 시즌이란 확실한 동기부여도 있다.
이정후도, 키움도 이제 한국시리즈 우승만 남았다. 2023년은 선수와 구단 모두에게 기념비적인 해가 될 수 있을까.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