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와 이다은이 2세 계획이 언급되자 어쩔 줄 몰라했다.
최근 윤남기와 이다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남기 다은 신혼집 단독 공개, 찐친들의 폭로가 난무하는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신혼집에 '돌싱글즈2' 멤버들을 초대, 방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먼저 소개한 방은 드레스룸으로, 엄청난 양의 옷이 가득 차 있었다. 멤버들이 깜짝 놀라자, 이다은은 "남기 오빠 옷 진짜 많지 않냐"고 웃었다.
그 다음 리은이 방에 등장한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우와! 너무 예쁘다", "귀엽다"며 감탄했다. 윤남기는 "리은이가 요즘 잠을 혼자 자기 시작했다. 아직 중간에 깨서 온다. 연습하는 단계다"며 분리 교육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계성은 "동생을 안 그리워한다. 리은이가 오면 동생이 안 생기니까. 아직 동생을 안 찾을 나이"라며 웃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당황하며 멋쩍게 웃었다.
김계성은 이어 "집들이 선물을 꺼내겠다"며 마사지건을 내밀었다. 그는 "서로 마사지를 해주면서 행복한 시간도 갖고 리은이 동생도 만들라고"라며 수줍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남기는 "마사지건과 리은이 동생은 무슨 상관이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멤버들은 이어 술잔을 기울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 연애 프로그램 '돌싱글즈2'에 출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재혼해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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