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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미러'는 28일(한국시각) '퍼거슨 경은 맨유를 철권통치하며 잉글랜드 축구를 지배했지만 모든 선수가 헤어드라이어 치료를 당한 것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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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은 1986년부터 2013년까지 맨유를 지휘했다. 27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13차례 우승, FA컵 5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달성했다. 긱스는 1990년부터 2014년까지 맨유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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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는 "칸토나가 조만간 다시 잘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어차피 다음 주에 결승골을 넣거나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어낼 것이다. 퍼거슨은 심리학의 달인이었다. 화를 낼 것인지 아니면 그냥 내버려 둘 것인지, 개인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달인이었다. 선수를 긍정적으로 반응하도록 만들었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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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는 "나도 말다툼을 종종 벌였다.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적이 있다. 2주치 주급을 벌금으로 냈던 적이 6~7번은 된다. 사실 그것은 퍼거슨이 관심을 기울여준다는 의미였다. 선을 넘지 않는 한 나는 실제로 그를 꽤 좋아했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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