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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형 미드필더 이수빈(23)도 전북 현대로 둥지를 옮겼다. 2021년부터 핵심 자원으로 활용됐던 이수빈은 이적료 5억원을 포항에 안기며 전북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전북과 FC서울이 팽팽한 영입 전쟁을 펼쳤지만, 이수빈의 선택은 2020년을 임대 신분으로 경험했던 전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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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빈 자리를 영입을 통해 잘 메웠다. 윙어 공백에는 '스피드 레이서' 김인성,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테크니션' 백성동,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브라질 출신 오베르단으로 채웠다. 다만 모두 최절정의 선수들이 아니다. '재활공장장' 김기동 감독이 적절한 관리와 동기부여로 부활시켜야 하는 자원들이다. 기존 멤버보다 변수가 있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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