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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초능력이 생긴다면?"이라는 질문이 주어지자 "다치치않는 몸"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제 건강을 생각하게 된다"며 "그게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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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과 장발의 대결에서는 장발을 선택했다. 고수는 "남자들은 머리를 기를 기회가 별로 없다. 최근에 머리를 길러보니 너무 재밌다. 만지는 재미도 있다"며 장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고수는 "운동을 오래 못했다. 재활운동을 오래 했는데 괜찮아져서 올해는 운동을 해보고 싶다. 몸을 만들고 싶다"는 새해 계획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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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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