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에게 혼났던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의 '밥 맛 없는 언니들'에는 '위기의 소식좌들? 정량 찾기 프로젝트 시작 (feat.윤은혜, 효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소현은 윤은혜, 산다라박, 효정을 보고 "1세대, 2세대, 3세대 아이돌들이 다 모였다. 3세대 걸그룹들도 막내가 수저를 놓냐"고 서열 관계를 물었다.
이에 효정은 "그건 성격인 것 같다. 보통 승희나 유빈이가 한다. 그리고 가끔씩 장난으로 막내 아린에게 '뭐하니?'라고 물어본다"고 그룹 오마이걸의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자 윤은혜는 "방금 무서웠다"고 웃었고 박소현은 "윤은혜가 베이비복스에 16살에 나이로 데뷔했다. 그 당시는 훨씬 더 셌을 거다"라고 공감했다.
윤은혜는 "이런 거 잘못 얘기하면 꼰대가 된다"라고 했고 효정 역시 "맞다. 저도 멤버들에게 꼰대 소리 듣는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꼰대 고백 속에서 산다라박은 다른 이야기를 전했다. 오히려 많이 혼났다는 것.
그는 "예전에 많이 혼났다. 한 번은 대표님과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는데 아무도 버튼을 안 눌렀다. 왜 그런지 몰랐다. '7층 가시는데 왜 안누르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저만 연습실 4층을 눌렀는데 대표님이 '뭐하냐'라고 했다"며 일화를 전해 모두를 웃겼다.
이를 들은 윤은혜는 "산다라박이 외국 생활을 오래 해서 잘 몰랐을 거다"라고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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