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환승연애2' 출연자 이나연이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을 떠올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HOOK'에는 '위기의 JTBC, tvN의 딸들 영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은지는 JTBC 보도국 직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나연을 발견했다. "'환승연애2' 출연 허락을 받았을 때 회사에서 반응이 어땠냐"라는 질문에 이나연은 "아나운서가 연애 프로그램에 나간다고 하니까 '조금 그런데..'라고 하셨다. 특히 제목이 '환승연애'라는 말에 깜짝 놀라시더라. 어떤 프로그램이냐고 해서 '전남친이랑 같이 사는 프로그램이에요'라고 말씀드렸다"라고 전했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지원서를 많이 넣었다는 그는 "제가 금수저라는 소문이 났는데, 잘못된 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마 제가 쓴 지원서만 100개는 될 것 같다. 프로그램 하나라도 뜰 때마다 지원하고 시험보러 지방에도 갔다. 세벽에 메이크업을 받고 KTX 타고 면접에 갔다가 결과에 대한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나연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아이스하키 선수인 전 남자친구 남희두와 최종 커플로 성사되어 다시 재결합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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