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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은 "잘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내 딸. 슈퍼모델같이 다리가 겁나 긴 내 딸"이라며 "우리 딸 먹는 거 좋아한다고 몇 년을 노견들 수라상 차려준 울 엄마 너무 고생했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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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여진은 현재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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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최여진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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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달려가고 있었는데...
분명 하루전에도
잔반처리하는 먹순이뇬이였는데..
먹는거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쥐돌이녀석이 새로 산 맛있는 사료도 안먹고 떠나네..
잘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내딸
슈퍼모델같이 다리가 겁나 긴 내딸..
작지만 큰 존재감 콩알이...너무 보고싶겠다...
우리딸 먹는거 좋아한다고 몇년을 노견들 수랏상 차려준 울엄마
너무 고생했어..
닥스훈트를 하마 만드는 음식솜씨
본인은 정작 안드시면서
나이든 애들 온갖 좋은거 뿌려넣고
요즘은 애들 숨 안 넘어갈까봐
영양제 다 끊는 엄마의 마음은 오죽할까
덕분에 오래 살다 간거니 맘 아파하지말자
9마리중 이제 두마리 남았네..
마음 단단히 먹자
2023.02.02 밤 9시
콩알이 별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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