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보아가 김충재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3일 보아는 "전시에서 만난 칭구들~ 너무 기분 좋으면 나오는 빙구 웃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보아가 한 전시회에서 만난 김충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아는 김충재에게 살짝 기대며 브이 포즈를 해 눈길을 끈다.
특히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는 보아와 김충재의 만남이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보아는 지난 1월 16일 첫 미니앨범 'Stamp On It(스탬프 온 잇)'을 발매했다.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의 친한 후배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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