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리그는 2023시즌부터 1부 리그에 한해 외국인 쿼터 규정을 기존 '3+1'에서 '5+1'로 바꿨다. 단 출전은 3+1로 유지하기로 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아시아 스탠다드'에 규정을 맞추기로 했다. 대부분의 팀들이 적극적으로 외인 쿼터를 채우고 있는 반면 포항 스틸러스는 투자 대비 최대 효율을 노리고 있다. 외인 쿼터를 3+1로 유지하기로 했다. 완델손과 아시아 쿼터 그랜트를 제외하고 두 명(제카, 오베르단)을 영입했다.
이 중 오베르단이 베트남 하노이 전지훈련에서 김기동 감독을 '들었다 놨다' 했다. 기본기와 축구센스를 가늠할 수 있는 '공 돌리기'를 할 때 다소 능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구단 관계자는 "새로 영입된 선수가 기본적인 것에서 동료들과 신뢰를 쌓지 못하면 조직력에 금이 간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자체 연습경기가 펼쳐지자 김 감독의 얼굴에는 엷은 웃음이 피었다. 방향 전환과 부드러운 공수 연결 등 김 감독이 원하던 역할을 해줬다. 김 감독이 "역시 브라질리언"이라고 칭찬했다고 한다.
사실 오베르단은 어깨가 무겁다. 이적으로 잃은 두 명의 핵심 자원 신진호와 이수빈의 공백을 메워야 하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신진호의 잔류를 의심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수빈의 전북 이적을 허용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에이스' 신진호가 심경 변화를 보이면서 인천으로 떠나버리는 바람에 김 감독은 K리그 최고의 플레이 메이커를 잃었다. 이들의 역할을 오베르단과 이승모가 대신해줘야 한다. 다만 이승모는 지난해 다친 발목이 불안요소다. 신광훈과 박승욱의 포지션 변경 옵션은 최후의 보루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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