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특가 프로모션인 '2023년 상반기 진마켓'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진마켓은 오는 3월 26일부터 10월 28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 및 부산발 국제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10일까지 진행된다.
각 노선 별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후쿠오카 6만8100원, 인천-오사카 7만8100원, 인천-오키나와 8만8200원, 인천-나리타 9만3200원, 인천-클락 11만5700원, 인천-방콕 13만7800원, 인천-나트랑 13만800원 등이다.
진에어는 진마켓 오픈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진마켓 오픈일을 놓친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 코드는 9일 10시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되며, 국제선 항공권 예매 시 6%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카카오페이 간편결제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최대 5만원 국제선 항공권 추가 할인 및 선착순으로 2000명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진에어 고객 전용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최대 1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