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민호가 공효진을 향한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민호는 7일 개인 계정을 통해 "마지막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공효진을 끌어안으며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호흡을 맞춘바, 공효진을 향한 이민호의 애정과 사랑이 듬뿍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