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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후 미첼은 "나는 토트넘 첫해에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 중심에 손흥민이 있었다. 선수도 인간이다. 때로 적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손흥민이 결정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면서, 선수단 훈련을 보고 있을 때 토트넘 관계자 중 한 명이 내게 '당신이 틀렸다'고 얘기한 기억이 난다"고 인터뷰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계속해서 성장했고 프리미어리그 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기록될 것"이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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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 전문매체 HITC는 '미첼의 눈부신 이력과 기록을 볼 때 리버풀의 미첼 영입은 매우 스마트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미첼이 토트넘에서 일할 당시 손흥민을 단돈 2200만 파운드, 델레 알리를 500만 파운드에 영입해 팀의 주축자원으로 키워낸 사실을 재차 언급했다. 키에런 트리피어, 토비 알데르바이럴트 등의 영입도 그의 작품이다. 이 매체는 '리버풀의 많은 스태프들이 떠나고 있는 가운데 미첼을 채용하는 건 영리한 결정이 될 것'이라고 썼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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