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정은이 재력가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다.
15일 김정은은 "so tasty thanks you"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정은은 중후한 외모의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부부의 우아하고 품위 넘치는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남편 얼굴을 처음으로 접한 누리꾼들은 "멋진 남편. 행복하세요", "남편님이 너무 멋지네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홍콩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그는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을 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