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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는 "실제 서울 올림픽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했는데 그때는 어리기도 했고 사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시나리오를 읽고 난 뒤 처음에는 고향 진해 이야기라서 호기심을 가졌다. 이후 시나리오 곱씹던 중 실존 사건과 인물을 알게 됐다. 박시헌 선수에 대해 찾아보게 됐고 감독, 제작자에게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사연을 접하게 됐다. 시나리오를 읽으면서도 너무 많이 몰랐다. 나와 많은 것을 공유하는 인물이었고 배역이었다. 불공정한 세상을 향해 버티고 내 마음을 알아주는 시나리오라 읽으면서 많이 울고 감동받기도 했다"고 곱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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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등이 출연했고 '해결사'의 권혁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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