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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3분 도미야스의 패스미스 실수를 놓치지 않은 베테랑 미드필더 더브라위너가 공을 탈취한 직후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며 승기를 잡았다.
"왼발, 그는 자신의 위치와 골키퍼의 위치, 방향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얼마나 대단한 마무리인가. 그저 월드클래스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다. 추락하지 않길 바라는 선수가 하나 있다면 그게 바로 케빈 더브라위너"라며 극찬에 극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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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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