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정화가 겹경사를 맞았다.
김정화는 2년 전 카페를 창업한 후 최근 8호점을 낼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시흥시 배곧동에 카페를 창업한 후 서울, 다산신도시, 경주, 울산, 창녕 등 총 8곳에 매장을 낼 정도로 확장에 성공했다.
또 최근에는 케네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케네스컴퍼니 측 "대표 청춘스타 김정화와 케네스컴퍼니가 손을 맞잡았다.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을 기반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배우 김정화가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정화는 2000년 데뷔해 MBC 시트콤 '뉴 논스톱'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2013년에는 CCM가수 유은성과 웨딩마치를 울렸고 슬하의 두명의 아들을 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