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청주 난초 50억 도난사건 고백. 한국에서 제일 큰 동양란 농장주인 영철이 몰표롤 받았다.
15일 방송된 SBS PLUS, ENA PLAY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3'번지에서 출연자들이 첫인상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0살 영철은 사전 인터뷰에서 "실제로 오해받는 나이는 35살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그랬다. 어렸을 때 한약을 잘못 먹은 것 같다"며 입담을 자랑했다.
"(아버님 농장이) 현재 한국에서 제일 큰 동양란 농장이다"는 제작진 질문에 영철은 "저희는 한 10만 분 된다. 화분만"이라며 "가장 싼 난초가 보통 1~2만 원 이상이다. 아버지와는 따로 상호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영철은 "농장이 청주에는 4개 있고, 중국에도 2개 있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제가 노량진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 그 일이 터진 거다"며 2016년 벌어진 난초 50억 원어치 절도사건을 언급했다. 영철은 "체육교육과 졸업 이후 교사를 꿈꿨는데, 그날로 바로 내려갔다. 아버지가 많이 힘들어하셨고, 그때부터 난초 사업을 시작했다. 그래서 중국도 간 거고. 그러다 코로나19가 터지고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전했다.
영철은 그간 쉬는 날이 없이 일에만 매달려왔다고. 저녁에도 운동만 해왔고 기회가 없었기에 출연을 결힘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식은 이상형으로 "저는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근데 너무 어려도 싫다. 대화가 통해야 하는데, 그래서 누나가 더 편한 것 같기도 하다. 저는 진짜 결혼 생각이 있어서 지원했다. 진지하게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가운데 1일차 밤 첫인상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여자들 중 영숙은 영호를, 현숙은 영수를 선택했다.
그런 가운데 영철은 순자, 정숙, 영자로부터 3표를 받고 마지막으로 옥순 역시 영철을 선택, 최다 득표 4표를 획득하면서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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