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쌍둥이 딸의 재롱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19일 성유리는 딸과 함께한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쌍둥이 딸들은 핑클 앨범 CD를 들고 있는 모습. 두 딸은 엄마 성유리를 알아봤는지 작은 손가락으로 힘껏 콕 짚어 아는 척했다. 성유리와 두 딸의 행복한 일상이 보는 이들을 미소를 짓게한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해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또 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진행자로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