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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0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 선발 제외됐다. 손흥민은 이날 올 시즌 두 번째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히샬리송이 선발로 나섰고,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2분 히샬리송과 교체 투입됐다. 그리고 그라운드에 들어선 지 불과 5분 만에 쐐기골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폭발적인 스피드로 그라운드를 휘젓던 손흥민은 '영혼의 단짝' 케인이 뒷공간으로 찔러준 스루패스를 이어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5호골, EPL 통산 98호골. 토트넘은 손흥민의 쐐기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뉴캐슬(승점 41)을 승점 1점차 4위로 밀어내고 톱4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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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를 오랫동안 잃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우리는 쏘니를 올바른 방식으로 활용하고 싶다. 이제 히샬리송이 100% 컨디션으로 돌아왔고, 이런 유형의 경기를 할 수 있는 팀을 택했다. 계획은 명확했다. 전반전에 싸워야 했고, 상대가 전열을 가다듬고 우리가 공간을 확보하게 되면 쏘니 같은 선수를 활용해 공간을 공략하는 것이 계획이었다"라고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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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교체를 포함한 모든 결정은 이탈리아에서 담남염 수술 후 요양중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함께 했다는 사실도 거듭 밝혔다. "오늘은 안토니오가 완전히 참여해 균형이 잘 맞았다. 어제, 전날도 안토니오는 우리의 느낌을 듣고 싶어했고, 오늘 경기중에도 문자로 조언해주셨다. 안토니오에게 '이렇게 하고 싶다. 이 선수를 바꾸고 싶다'고 하면 동의해줬다. 가끔은 기다리라고도 했다. 우리는 안토니오가 좋아하는 대로 결정하고 경청하고 있지만 안토니오는 저와 라이언 코치가 선수들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경기장과 TV는 다르기 때문에 경기력에 대해 어떻데 느끼는디 말하길 원한다"고 조율 과정을 설명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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