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가 알레르기 때문에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이소라는 21일 "좋다고 난리 난 샴푸를 따라 썼는데 알레르기 때문에 화끈거리고 조금 고생했어요"라며 알레르기로 인해 붉어진 피부를 공개해 걱정을 샀다.
특히 이소라의 팔과 목은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붉어진 것은 물론 살짝 부어오른 듯한 모습. 이를 본 엄정화는 "나도 써볼래!"라는 댓글을 남겼고, 많은 팬들은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괜찮으세요?", "잘 가라앉으면 좋겠다", "마음이 아프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이소라는 "그래도 머릿결은 두꺼워진 느낌", "흔들린다 흔들려. 머릿결이냐. 피부냐"라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라는 지난 1월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에 골프 사부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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