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출신 이혜영이 수억대 럭셔리 차에 기대 시크한 포즈를 선보였다.
22일 이혜영은 "멋지게 찍어 준다고 해서! 고맙네 그려"라는 소탈한 말투와 함께 R사의 고급 세단 앞에서 재벌가 사모님 분위기를 풍겼다.
이혜영은 회색 수트를 입고 작은 얼굴을 꽉 채운 명품 선글라스에 가죽 팬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국내 가격으로 신형은 8억대 이상인 R사 차량은 집 한채 값과 맞먹는 고급 차량. 그 위에 과감하게 누워보인 이혜영은 모델같은 아우라로 누가봐도 연예인 느낌을 발산했다.
최근 이혜영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를 통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딸은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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