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한다면 자력으로 2위, 그리고 1승만 거둬도 최소 3위를 차지할 수 있는 상황이다. BNK로선 '꽃놀이패'를 쥐었다고 할 수 있다.
Advertisement
이미 1쿼터부터 27-16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고, 이후 단 한 쿼터도 뒤지지 않으며 3연승까지 내달렸다. 시즌 중후반까지 우리은행에 이어 2위를 지켜내다가 4연패를 당하며 4위까지 추락, 가장 큰 위기를 맞았지만 베테랑 김한별이 돌아오면서 팀워크를 정비해 다시 무섭게 치고 지난 시즌보다 확실히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Advertisement
시즌 막판까지 역대급으로 전개되고 있는 2~4위 경쟁에서 BNK가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 이유는 경쟁팀과의 상대전적 우위뿐 아니라,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이 26일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Advertisement
반대로 신한은행이 이 경기를 잡아낸다면,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이 공동 3위가 되고 BNK는 단독 2위에 복귀하게 된다. 이에 따라 남은 2경기에서 1승1패만 거둔다면 역시 최종 2위가 확정, 플레이오프 1차전을 홈인 부산에서 시작하며 챔프전에 올라갈 역시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BNK는 올 시즌 홈에서 10승 4패, 원정에서 6승 8패를 거두며 절대적으로 홈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BNK는 올 시즌 하나원큐에 5전 전승으로 앞서 있고, KB스타즈와의 상대 전적은 2승 3패로 약간 열세다. 물론 하나원큐가 지난 23일 신한은행전에서 모든 이의 예상을 깨고 95대75로 압승을 거둘 정도로 상승세를 탄 것은 맞지만, 2위 확보라는 확실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있는 BNK의 기세를 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여기에 KB의 경우 박지수 염윤아가 부상으로 인한 시즌 아웃, 그리고 목 부상을 당한 김민정의 이탈 등 주전 3명이 빠진 정상 전력이 아니기에 오히려 하나원큐보다 더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는 상대라 할 수 있다. 이처럼 2~4위 싸움의 끝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은 사실상 남은 3위 자리를 두고 26일 마지막 혈전에 나선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일본 쇼트트랙 대참사, 에이스 대국민 사과 “죄송합니다, 허무하게 끝났네요” 이틀 연속 눈물→“실력 부족” 인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