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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가을 어느 날, 백종원은 예산 시장 오픈을 앞두고 예비 창업자 면담에 나섰다. 백종원은 서류 및 사전면접에 합격된 창업 지원자와 최종 면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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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지원자들에게 "일반 창업보다 비용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거저다. 얼마나 좋은거냐"고 설명해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백종원은 "제가 재단 이사장으로 있는 예덕학원에서 수익용 기본재산으로 매장을 매입하고, 그걸 더본코리아에서 매장을 임대받는다. 수리 및 인테리어 후에 영업용 집기를 투입시킨 후, 창업자 분들에게 일정 월 수수료를 받고 넘겨드리는 거다. 월 수수료는 재단에 지불해야 할 월 임대료에 주방설비 비용(감가상각 한 비용)을 포함한 금액이다. 입점 전 임대료와 인테리어 공사비는 무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지원자들에게 "대신 나쁜 점은, 음식 가격을 싸게 가야 하는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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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들은 시장 오픈을 앞두고 열심히 연습을 했고, 백종원은 시장닭볶음 매장을 찾았다. 좋지 않은 표정으로 매장을 둘러보던 백종원은 "내 집이라면 이렇게 꾸미고 살거냐. 장사 시작도 안 했는데 먼지 쌓여있는 거 봐라"며 청결하지 않은 매장 상태를 지적하며 호통쳤다. 백종원은 "이렇게 하고 장사 시작하면 손님한테 눈 가리고 아웅하고 가게는 개판돼서 쥐, 바퀴벌레 돌아다니고 두 달 만에 개판 될거다. 그러다 가게 말아 먹는다. 가게에 영혼을 넣어야할거 아니냐"며 사장 부부에게 거듭 실망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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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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