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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너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투손 리드 파크 에넥스 필드에서 열린 청백전에서 백팀 선발 투수로 출전, 2이닝 동안 34구를 던지며 1안타 2탈삼진 무실점이 완벽투를 펼쳤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 150㎞. 시기에 비해 빠른 페이스다. 와이드너의 호투에 힘입어 백팀은 청팀에 1대0 승리를 거뒀다. 송명기 임정호 한재승이 각각 1이닝씩 막고 영봉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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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백전은 투수들의 컨디션 및 기량 점검 차원의 경기로, 투수들의 투구수(25구)에 대한 롤오버가 적용됐고, 5회초까지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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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훈은 2루타 포함, 2타수2안타 1득점, 서호철은 2타수1안타 1타점으로 뜨거운 3루 경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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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너는 "전반적으로 좋은 플레이를 했다. 처음으로 팀 동료들과 호흡 맞추며 마운드에 섰는데 오늘은 전반적으로 투구에 집중했고 초반에 살짝 위기였지만 타점이 없어서 만족한다"며 "다이노스 팀 타자들 전체적으로 선구안에 일가견이 있는 것 같다. 계속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그동안 준비한 것들이 잘 나오고 있다. 계속 잘 준비해서 시즌 때는 퀄리티스타트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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