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피식쇼' 타블로가 강혜정의 출산 당시 느낀 죄책감을 고백했다.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속 콘텐츠 '피식쇼'에서는 에픽하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타블로는 근황에 대해 "해외 투어 중이라 파리에서 방금 왔다. 이제는 며칠 뒤면 미국에 간다. 이거 찍으려고 잠깐 한국에 왔다. 이거 찍고 바로 미국에 간다"고 밝혔다.
에픽하이가 '피식쇼'에 출연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방탄소년단 RM이었다. 에픽하이는 "우리가 유럽 투어 가기 전에 BTS RM이랑 저녁을 먹었다. 밥 먹는 동안 '피식쇼' 나가야 된다는 말을 계속 하더라"라며 "그래서 우리가 전화해서 나가고 싶다 했는데 너네가 오늘만 된다더라. 우리가 유럽 갔다가 잠깐 다시 돌아와서 이거 찍기로 한 거다. 비행기표가 얼마지? 우리 사비로 한 것"이라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용주는 "사실 우리도 RM이랑 몇 번 만났다. 어제 만나서 우리가 '에픽하이 형들 비밀 좀 알아?' 했는데 엄청 많이 말해주더라. 그래서 오늘대본이 100%로 꽉 차있다"고 밝혔고 에픽하이 멤버들의 표정은 당황해 굳어졌다. 민수는 "특히 투컷 형 조심하세요"라고 도발했고 투컷은 "남준이가 내 얘기를 했냐"며 무언가를 말했다. 자막에는 '남준이 너무 예쁘다'라고 적혀 있었고 '피식대학' 측은 '에픽하이 DJ 투컷의 개인 발언입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투컷의 발언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타블로는 "너 XX 미쳤어?"라며 "전 세계의 팬들 여러분. 투컷은 이제 더 이상 에픽하이 멤버가 아니다. 솔로를 기대해달라"라고 투컷을 탈퇴시켜 웃음을 더했다.
피식대학 멤버들은 에픽하이 멤버들에게 결혼에 대해 물었다. 결혼의 좋은 점에 이야기하는 투컷에 민수는 "RM이 말하기로는 네가 '내가 대치동 드라이버다. 아저씨 다 됐다'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투컷은 "맞긴 한데 그게 싫다는 얘기가 아니다. 너도 그렇게 될 거라 했다"며 "행복한 거다. 내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왔다 갔다 하는 게 그게 뭐 어떠냐"고 밝혔다.
타블로는 투컷과 반대였다. 재형은 타블로에게 "집에서도 형수님을 기사님이라 부른다더라"라고 물었고 타블로는 "나는 운전을 할 줄 모른다. 운전을 배운 적이 없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아내가 임신했을 때 아이가 나오려고 하더라. 그래서 병원에 가야 했다. 내가 차에 같이 있었는데 아내가 운전해서 갔다. 나는 옆에 앉아서 '괜찮아? 괜찮아?' 이러고 (강혜정은) '괜찮아'라고 했다. 그렇게 스스로 운전해서 병원에 갔고 아이를 출산했다. 내가 운전을 못하니까"라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용주는 "그러면 면허 딸 생각은 없냐"고 물었고 타블로는 "운전을 배우려고 했다. 왜냐면 그때 죄책감이 컸다. 아내가 스스로 운전했을 때 근데 아내가 내가 운전하는 걸 바라지 않는다.왜냐면 내가 진짜 길치다"라고 답했다. 이에 용주는 "혹시 둘째를 가지게 되면 투컷 형을 불러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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