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거포 유망주' 박찬혁(20)의 '장타 잠재력'은 터질 수 있을까.
박찬혁은 2022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로 키움에 입단했다. 키움은 장타에 주목했다.
박찬혁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24경기에서 타율 4할2푼0리(70타수 30안타) 2홈런을 기록했다. 장타율은 0.771을 기록하며 차세대 거포로 기대를 모았다.
개막전부터 1루수로 나선 그는 역대 고졸 신인 최초 개막전 2안타라는 진기록을 기록하며 확실한 타격 능력을 뽐냈다.
김광현을 상대로 홈런을 ??리는 등 52경기에서 타율 2할1푼1리 6홈런을 기록한 박찬혁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엔트리에도 포함됐다.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경험을 쌓기에 충분했다.
시즌을 마친 뒤 질롱코리아에 합류해 실전 감각을 유지해왔다. 홈런맛도 보면서 거포로서 자질을 꾸준하게 어필했다.
키움 대만 캠프에서 많은 실전 소화에 돌입한 박찬혁은 꾸준하게 장타를 때려내면서 2년 차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첫 실전부터 2루타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한 그는 지난달 23일 퉁이 라이온즈전에서는 2루타와 3루타를 치는 등 장태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3일 타이강 호크스전에서는 홈런 한 방 포함 5타후 3안타를 기록했다. 3루타가 빠진 힛 포 더 사이클 활약.
5일 타이강과의 경기에성도 안타를 추갛면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박찬혁은 구단을 통해 "연습부터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들려고 노력하다보니 정타 개수가 늘어나 경기 때도 좋은 타구가 나온것 같다. 캠프 기간동안 김태완 코치님이 작은 것부터 신경 써주셨다. 그래서 타석에서 수싸움이나 멘탈 등 많은 부분에서 발전한 것 같다"고 최근 활약 비결을 설명했다.
1년 차를 치르면서 느낀 부분도 있었다. 박찬혁은 지난해 175타석을 서는 동안 삼진 67개를 기록했다. 4사구는 15개에 불과했다.
박찬혁은 "지난해 타석대비 삼진과 헛스윙이 많았는데 그만큼 느낀 점도 많았다"고 돌아봤다.
그는 "지난해를 발판삼아 올해는 더 나아지려 준비하고 있다. 남은 기간 다치지 않고 한국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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