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다나카가 드디어 본국(?)에 진출했다.
개그맨 김경욱이 부캐로 활동하고 있는 다나카가 일본 국민 예능에 출연했다.
6일 방송된 닛폰 테레비의 토크 버라이어티 '샤베쿠리007'에는 그룹 카라(KARA)가 12년 만에 게스트로 출연해 그동안의 근황을 공개했다.
'샤베쿠리007'에 3번째 출연인 카라는 일본에서 잡힌 콘서트와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오랜만에 만난 일본 팬들에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카라는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로 다나카를 집으며 토크를 하던중 MC들이 다나카의 이름을 호명했고, 다나카가 화면으로 깜짝 등장해 경악했다.
다나카는 "지명입니까"라며 일본어로 천연덕스럽게 이야기한 뒤 '샤베쿠리007'의 팬이라고 밝히며 "난 일본 사람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나카는 한국 활동을 하면서 생긴 유행어라며 '모에모에?'을 선보인 뒤 "일본에서 한국에 놀러왔을 때 이 말을 하면 무조건 웃길 수 있다"고 말한 뒤 "다나카데스"라고 말해 현지 패널들을 웃게 했다.
그는 한 출연자가 다나카에게 "일본 올 생각 없냐?"고 묻자 "3월 10일 열리는 WBC를 보러 일본에 간다. 한국과 일본 간 대결에 응원하러 간다"고 밝혔다. 과거 다나카는 한일전이 열리면 어딜 응원하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곤란해 하며 "WBC 이슈가 있으니 그때까지 이 답을 미루겠다. 한일전 이슈 오래 가져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 그러면서도 '독도는 어디땅이냐?'라는 질문에 "너네 땅"이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나카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을 관람하며 한일전 응원을 어디를 할 것인지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시구자로 나선다.
한편 김경욱은 아버지부터 대를 이어 일본 호스트 일을 하고 있지만 늘 지명받지 못하는 다나카 부캐로 최근 인기 몰이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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