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타이거즈의 베테랑 우완투수 니시 유키(33)가 한국대표팀을 상대로 호투했다. 7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공식 평가전에 선발로 나서 4이닝 3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55개였고, 볼넷없이 삼진 1개를 내줬다.
3회까지 한국 타선을 완벽에 가깝게 봉쇄했다. 1회 1~3번 토미 애드먼, 김하성, 이정후를 각각 1루 땅볼, 3루 땅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2회도 비슷했다. 4번 김현수를 3루수 뜬공, 5번 박병호를 유격수 땅볼, 나성범을 1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3회 첫 타자 최 정까지 7명의 타자를 연속으로 범타로 처리했다.
4회 김하성 이정후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이후 1실점했다.
니시는 2009년 프로생활을 시작한 15년차 베테랑이다. 지난해까지 통산 303경기에 등판해 110승96패-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엔 9승9팬-2.18을 올렸다. 두차례 완봉승을 거뒀고,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 2위에 올랐다.
니시는 일본언론과 인터뷰에서 "시즌 개막에 앞서 여러가지 공을 던지면서 볼배합을 했다. 오늘 내 투구가 일본대표팀 선수들에게 참고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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