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라디오쇼' DJ 박명수가 소신 있는 발언과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로 꾸며져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출연했다.
앞서 박명수는 최근 불거진 각종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소신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전민기는 "이것 때문에 아이돌은 팀에서 탈퇴하고, 한 오디션에서는 출연자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라며 이날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우승 후보 황영웅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박명수는 "기사 한 줄로 죄송하고 사과하고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 지나간 일이 아니다. 피해자는 가슴에 계속 남는다. 받아 줄 때까지 찾아가서 사과해야 한다. 결국 남 괴롭히면 피눈물 흘리는 거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박명수는 "소신 있는 사람이라고 기사가 많이 나온다. 소신은 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알고, 누구의 편을 들지 않는다.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대쪽 같이 예능 31년을 보낸 것처럼, 앞으로도 저의 의견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앞으로도 소신 발언을 멈추지 않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날 전민기는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를 언급하면서 "충격적인 건 여기에 담긴 게 실제 10분의 1도 안 된다더라. 온라인에서 엄벌을 촉구하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프로그램을 봤으면 뭔가 말을 할텐데 아직 못 봤다. 사법 당국에서 정확하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는 거 같다. 그리고 개개인도 현혹되지 않도록 각별하게 조심해야 한다. 사이비 종교는 절대로 믿어서도 안 된다"고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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