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평소 최진혁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김민경을 위해 김준호와 김지민이 깜짝 팬미팅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팬미팅 자리에서 김민경은 "최진혁을 만날 생각에 긴장돼서 한숨도 못 잤다"며 얼굴을 붉혔다. 이에 김준호는 최진혁의 이상형이 '고기 잘 먹는 여자'라며 긴장을 풀어주었는데, 이내 하지 않아도 될 몹쓸 말장난을 하다가 뭇매를 맞는 해프닝으로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최진혁이 흰 코트를 휘날리며 예사롭지 않은 패션으로 등장해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먼저, 네 사람은 첫 번째 팬미팅 코스로 월미도의 한 사격장을 찾았다. 이어 온라인 사격 게임에서 자주 만난다는 김준호와 최진혁의 자존심을 건 사격 배틀이 시작됐다. 하지만 준호와 달리 영 허탕만 치는 최진혁에, 보다 못한 민경은 진혁의 자세를 잡아주며 의외의 묘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결국, 진혁을 위해 민경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고, 명불허전 국가대표 김민경의 사격 실력에 최진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다 같이 디스코 팡팡을 타러 갔다. 놀이 기구 위에서 휘청이던 민경의 몸이 준호와 지민을 압박하자 준호는 "민경이가 민 게 너무 아파!"라며 엄살을 부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민경은 최진혁과 단둘이 관람차를 타면서 오붓하게 대화를 나눌 절호의 기회가 생겼다. 과연 팬심 가득한 민경이 진혁에게 어떤 말을 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모태솔로 김민경의 설렘 폭발, 두근두근 팬미팅 현장은 12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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