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맞아나가면 쉬운 타자는 아니잖아요."
강백호(KT)는 지난해 입단 이후 삭감 찬바람을 맞았다. 잦은 부상과 부진에 62경기 출장에 그쳤다. 타율도 2할4푼5리에 머물렀다.
강백호는 지난 20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한 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치면서 좋은 감각을 보여줬다. WBC에서도 호주전에 대타로 나와 큼지막한 2루타를 치기도 했다. 비록 세리머니를 하다가 아웃이되는 일이 있었지만, 타격감 만큼은 좋았다.
이강철 KT 감독은 "강백호가 올해 준비를 잘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 감독은 "WBC 대표팀에 가기 전부터 우리 스프링캠프 때부터 준비를 잘했다"라며 "본인이 생각을 바꾼 거 같다. 그게 크다"고 했다. 이 감독은 "생각만 바꾸면 쉽게 3할을 칠 수 있는 선수다. 이야기를 해보니 많이 바뀌었더라"고 칭찬했다.
이 감독은 이어 "작년에는 멘털이 많이 무너졌다고 하더라. 조금 하려면 다치고 또 하려고 하면 다쳤다. 좋은 경험을 했다"라며 "올해는 투수진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강백호와 박병호의 방망이로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강백호는 21일 두산전에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KT는 김민혁(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앤서니 알포드(좌익수)-박병호(1루수)-황재균(3루수)-배정대(중견수)-강현우(포수)-류현인(2루수)-손민석(유격수) 이 나선다. 이 감독은 "마지막 6연전에는 주전 선수 위주로 기용해야는 만큼, 그 전까지 최대한 젊은 선수 위주로 꾸리겠다"고 이야기했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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