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G워너비 김용준이 여심을 뒤흔드는 다정한 면모로 '워너비 신랑감'의 매력을 뽐냈다.
김용준은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달콤한 식사 데이트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장영란의 소개로 성사된 김용준과 안근영 아이스하키 감독의 만남 그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안 감독은 "식사하면서 얘기하자"는 김용준의 깜짝 식사 데이트 신청에 응했고, 두 사람은 그의 차를 타고 한 식당으로 향했다.
김용준은 "매일 트레이닝복만 입고 다니다가 어느 날 슈트를 입고 나오면 멋있다고 생각하지 않냐. 제가 오늘 그렇다"고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고, 안 감독은 "멋있다"고 답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김용준이 직접 엄선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들어섰다. 김용준은 QR코드를 이용해 주문하는 최신식 주문 시스템을 소개하며 "저 MZ 같냐"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메뉴 선정부터 주문까지 적극적으로 리드하는 상남자의 모습으로 그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김용준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안 감독의 질문에 "취미가 비슷한 여자"라고 답하는가 하면, '개그 코드가 비슷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은 그를 향해 "저도 그렇다"고 유쾌하게 받아치며 호감을 표시했다.
두 사람은 음식 취향까지도 일치했다.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김용준과 그런 그의 단골 평양냉면 전문점을 좋아하는 안 감독은 운동을 즐기는 취미부터 연애관, 식성까지 일치하는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놀라움을 자아내며 패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특히 안 감독은 지난 2004년 발매된 SG워너비의 데뷔 앨범 '워너비 플러스(WANNA BE+)'의 수록곡인 '그때까지만'을 오랜 시간 자신의 휴대폰 통화 연결음으로 설정해뒀다고 밝히며 "진짜 좋아했다"는 수줍은 고백으로 김용준을 '심쿵'하게 만들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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