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가 주관하는 제16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이 22일 오후 가천대 길병원 가천홀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김석철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해 각 군구 보건소장 등 관계 공무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지사장,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 이재훈 인천지역암센터 소장 등 병원 임직원, 암환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암예방의 날(3월 21일)'은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암 예방과 조기 진단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국가암관리사업 유공자에 대한 포상 및 제12기 암예방 서포터즈 발대식, 국민 암예방 수칙 낭독, 암 예방 실천 퍼포먼스, 암 예방 퀴즈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 입구에는 암종별 정보와 암 예방을 위한 식단 등이 전시됐다.
김석철 보건복지국장은 기념사에서 "암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보건의료인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인천시민들이 암 예방 실천과 주기적인 암검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인천지역암센터는 지난해 전국 12개 지역암센터 가운데 가장 우수한 암관리 사업 성과를 이뤄낸 바 있으며, 인천지역의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들이 암을 극복하는데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원정숙 옹진군보건소 팀장과 우희정 남동구보건소 팀장이 인천 지역 암관리 사업 유공자로 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함석환 인천지역암센터 암관리기획팀장과 김복순 암관리기획팀 계장은 가천대 길병원장상을 수상했다.
하루 앞서 21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16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는 박연호 가천대 길병원 외과 교수가 암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 교수는 23년간 간·췌장·담도암에 대한 연구와 치료 및 간암 표준치료 방침 개발·활성화에 기여하고 인천지역암센터 소장을 역임하며 지역암관리사업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공자 포상에 이어 인천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제12기 암예방 서포터즈 발대식이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인천지역암센터와 함께 암 예방 캠페인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암 위험 요인들을 암환자, 의료진, 암관리사업 수행자들이 함께 망치로 부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음주, 담배 등 암 위해 요소들로 이뤄진 높은 벽을 함께 무너뜨리며 암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인천지역암센터는 사립대병원이 운영하는 암센터 중 최초로 2011년 국가지정 지역암센터로 선정, 인천 시민을 위한 다양한 암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 보건복지부 전국 지역암센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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