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가 친동생과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미나, 류필립 부부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둘이 합쳐 98살 뉴진스 디토 커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와 친동생은 걸그룹 뉴진스의 '디토'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 각각 52살, 46살인 미나와 동생은 동안 미모 뿐만 아니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의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