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후배들을 위해 또 한번 나섰다.
25일 김연아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홍보대사로 마스코트 뭉초 인형을 들고 '강원'이 써 있는 홍보 후드티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김연아는 "강원2024는 청소년들이 만들어가고 참여하는 올림픽으로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1일까지 대한민국 강원도에서 개최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며 관심을 부탁했다.
결혼 후 새댁인 김연아는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더 예뻐진 미모를 과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lyn@sportschosun.com